한국GM은 13일,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인 트랙스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를 기념해 트랙스 신차 개발 및 생산 과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수석 엔지니어 호아킨누노웰란(Joaquin Nuno-Whelan) 상무는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GM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GM의 차세대 기대주”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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