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이 연말연시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삼겹살에 팟타이면을 볶아 낸 ‘숙주 삽겹 팟타이'와 토마토 소스에 해산물을 넣어 따끈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아라비아따 꼬제’, 데리야끼 소스 삼겹살을 신선한 야채와 즐길 수 있는 ‘데리야끼 포크 플레이트’, 참숯에 구운 등심 요리인 ‘비프 스타디움’의 4종으로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내년 1월 말까지 판매하는 신메뉴는 인원수와 취향에 따라 세트메뉴(3,5,7인분)로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티 칵테일도 제공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펼친다. 6인 이상 예약 방문하는 단체고객 중 5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회식권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마켓오 레스토랑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각종 모임과 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산지에서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한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에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