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기능성 요구르트 '위편한/간편한 구트'는 지난 10일, 서울시 소방서 3곳의 소방관 900여 명에게 무상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겨울철 하루 평균 발생한 화재는 무려 136건. 겨울철은 유난히 잦은 화재로 소방관의 수고로움이 평상시의 배에 달한다. 이에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로 인해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속을 편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 매일유업은 서울시 용산구, 강서구, 은평구 3개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매일유업의 '위편한/간편한 구트'는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이래, 위나 간 등 ‘속을 편하게’ 해주는 제품 특성을 활용해 '속 편하게 살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소방서에 ‘위편한/간편한 구트’를 전달한 본 행사도 ‘속 편한 요구르트’ 캠페인의 일환.
매일유업 발효유팀 신근호 팀장은 “속 편한 요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