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벤자 스타일러’ 프로그램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이종격투기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번째 ‘벤자 스타일러’로 지명된 김동현 선수는 앞으로 6개월간 도요타 스타일리쉬 벤자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직접 시승과 다양한 도요타 고객행사 참여를 통해 벤자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디자인을 전달하는 ‘벤자 스타일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된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지난 11월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벤자를 출시한 이래, 명품 리빙퍼퓸 메이커 ‘밀레피오리'와 향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2012 도어즈 아트페어’의 출품을 통한 아트 마케팅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진행, 벤자의 차별화된 스타일 홍보에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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