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자사의 히트 제품 '빼빼로' 지원으로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사업을 후원한다.
지난 7일 롯데제과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되는 빼빼로 분량은 총 10만갑이다.
지원된 빼빼로는 서울에 위치한 250여개의 지역 우체국에 공급되어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를 구입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당 1갑씩 증정된다.
롯데제과는 올해 들어 빼빼로를 통한 사랑나눔 행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후에도 ‘빼빼로는 사랑의 메신저’ 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사랑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