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의 고성능 모델이 공개돼 화제다.
폭스바겐은 8일(현지시간), ‘2013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사용할 차량인 ‘폴로R WRC’ 랠리카를 공개함과 동시에 WRC 참가 기념 스페셜 모델인 ‘폴로R WRC’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다.
폴로R WRC는 2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내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판매가격은 3만3900유로(약 4800만원)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벤츠, “교황의 안전을 위해”…‘폽모빌’ 전달·[시승기] 폭스바겐 투아렉…기본에 충실한 SUV
·신차 충돌 테스트 결과…"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뛰어나"
·내년 출시되는 수입 신차 TOP7…“국산차 긴장해”
·기아차, ‘핫해치’ 프로씨드 GT…내년 여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