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그룹 전문튜닝 브랜드 모파(Mopar®)의 75주년을 기념해 ‘지프 랭글러 모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 랭글러 모파 에디션’은 지프 랭글러 루비콘 2 도어 모델에 적용됐으며,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파(Mopar®)브랜드가 가진 유니크함이 더해졌다. 랭글러 특유의 직사각형 바디, 원형 헤드램프와 7개의 그릴의 지프 고유의 DNA는 그대로 간직하면서 모파(Mopar®) 전용 액세서리를 장착한 모델이다.
이밖에 17인치의 블랙 알루미늄 휠, 차량 도어 블랙 데칼 키트 등을 장착해 더욱 당당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 차량 후드 부분에 지프 로고가 새겨진 데칼 장착 및 모파 로고가 새겨진 타이어 커버, 새틴 소재의 블랙 연료 주입구 등 차량의 곳곳에 지프와 모파의 로고를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욱 강조했다.
모파 75주년 기념 ‘지프 랭글러 모파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505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토] BMW 3시리즈 GT 공개돼…“더 커진 차체”·크라이슬러·지프, 12월 프로모션…48개월 무이자 할부
·[영상] 눈길 아니어도 겨울용 타이어는 필수
·[LA모터쇼] 지프 랭글러 샌드 트루퍼, “진정한 오프로더”
·[시승기] 지프 랭글러 사하라, “고속도로에서 갯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