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11월 22일 중국 난징에 파리바게뜨 주장루(珠江路)점을 열었다.
파리바게뜨 주장루점은 난징(南京) 쉬엔우(玄武)구 주장루 전자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한 카페형 베이커리로, 105평 규모에 84개 좌석과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주장구 전자상가 밀집지역은 한국의 용산전자상가와 같이 전자, 통신 관련 장비 및 기기를 판매하는 점포가 모여있다. 대로변에 백화점과 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난징의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5개, 미국 24개, 베트남 3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빵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