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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잇몸치료제 ‘잇치’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 번에 하는 ‘잇치’만의 제품 특성을 담았다. 사람이 나가고 불이 꺼진 욕실, 치약은 옆에 있던 잇몸약과 사랑에 빠지고, 결국 하나로 합쳐져 ‘잇치’가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사람처럼 살아 숨 쉬는 3D 캐릭터가 등장,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제품의 탄생 히스토리를 캐릭터로 표현한 것은 제약업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잇몸약과 치약의 러브스토리라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하며 “3D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CF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친근감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화약품 잇치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잇몸 치료제로 풍부한 거품, 상쾌한 맛과 향, 산뜻한 투 톤 컬러가 기존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없앴다.
제품에 포함된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3가지 천연생약성분
잇치(120g, 2개월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병수 매경헬스 [sskbss@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