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모토라드의 공식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BMW모토라드 공식 딜러는 서울 광진, 성수, 동대문 지역과 강원도 원주 등이 해당된다. BMW모토라드는 해당 지역에 BMW 모터사이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운영이 가능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의 신청을 내달 19일까지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BMW모토라드는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8개의 딜러사, 총 11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917대를 판매해 2010년 대비 55%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는 판매 1위를 차지했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모토라드의 이번 신규 딜러 모집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BMW의 모터사이클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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