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폭스바겐만 보이는' 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폭스바겐을 사진으로 찍어 캠페인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사진의 종류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며, 친구를 추천하거나 사진에 사람이 등장할 경우 추가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 업로드 된 사진과 모든 참가자들의 포인트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된다.
캠페인 종료 시점에서 최고 누적 점수를 받은 참가자 1등, 2등, 3등에게는 각각 골프 카브리올레와 애플 맥북에어, 캐논 EOS 650D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래 차량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차의 본질을 중요시하는 폭스바겐의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을 마련해 폭스바겐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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