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최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권석대),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윤철)와 진료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두 단체의 소속 회원이 건국대병원에서 외래 진료, 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를 받거나 입원을 할 경우 외국인수가가 아닌 건강보험수가 100%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종합검진비도 20% 할인된다.
또한 진료를 위해 더 클래식 500을 이용할 경우 객실료 감면 혜택도 주어지며 협약기간은 1년간이다.
양정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은 “먼 곳에서 찾아오기 때문에
또 김윤철 회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협력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정회원 150명, 일반회원 3만 5000명의 미국 내 최대 경제단체이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