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7일(토) 서울 이태원 클럽에이블(Club Able)에서 PYL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기획사 SM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후 펼쳐진 이번 클럽 행사는 국산 자동차 업체로서는 보기 드물게 클럽을 이용해 일반의 참여를 끌어낸 행사다.
이번 할로윈 파티에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소품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클럽 파티에는 베스트드레서 선발대회와 포토존을 운영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동호회 회원들에게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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