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비틀 출시를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홍대 인근 거리에서 “더 비틀 펀 스테이션(The Beetle Fun Station)”을 오픈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비틀의 3세대 모델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컬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젊음의 거리인 홍대 클럽 거리에 특별히 설치되는 ‘더 비틀 펀 스테이션’에서 일렉트릭기타 브랜드인 펜더(Fender)의 기타가 전시된다. 스티비레이본, 에릭클랩튼, 에이브릴라빈, 존메이어, 커트코베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들로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의 감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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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국내 정상급 인디밴드인 해리빅버튼, 피아, 브로큰발렌타인, 갤럭시익스프레스 등의 공연도 이어진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비틀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개척하고 알리며, 문화 아이콘의 역할을 해온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행사가 더욱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모습의 21세기 스타일로 탄생한 3세대 모델, 더 비틀이 제시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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