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내달 6일까지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에 사용된 타이어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P'에서 실제 사용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로 F1 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F1 시제품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F1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갖췄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F1 머신 전시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과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의 포토타임, 현장 참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F1 게릴라 이벤트’ 참여를 시작으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저변확대는 물론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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