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24일,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으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80평(3,893㎡)으로, 지상 5층으로 건설돼 대구 지역 내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면적을 갖췄다.
특히, 대구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만이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 정비해 기본 점검 및 수리를 비롯해, 사고 수리,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하게 했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10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기존보다 16개나 늘어난 총 21개의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70대까지 소화가 가능하고, 최신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들을 확보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덴마크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공급·'매끈한 라인에 시선 집중'…벤츠 신형 C클래스 쿠페
·[포토] 한국엔 오직 10대, 'C63 AMG 쿠페 런치 에디션'
·"페라리 타면 내가 제일 빨라"…한국 대표 김택성 우승
·쌍용차, 추석 맞이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추석 귀성길, 가장 빨리 가는 법…"교통알림e 실시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