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윤선호 기아차 디자인센터장(부사장)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형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중심에 K시리즈가 있다"면서 "K3를 통해 K시리즈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명 YD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K3는 42개월간 총 30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측면과 후면의 심플함과 입체감을 통해 쿠페의 느낌을 내고 있다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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