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올해 국내 출시한 DS3와 DS4가 최고 연비효율 모델에 등극한 것을 기념해 DS3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DS3 1.4 e-HDi는 선수금 1156만원 지불 후 36개월 동안 매월 20만2960원을 지불하면 된다. DS3 1.6 e-HDi는 선수금 1276만원 지불 후 36개월 동안 매월 22만4030원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한불모터스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DS3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187개 모델(8월 28일 기준) 중 시트로엥 DS3와 DS4가 나란히 1위~3위에 오르며 최고의 연비효율(복합연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DS3는 프랑스 감성이 담겨있는 ‘시크(Chic)’ 아이콘으로, 뛰어난 연비는 물론 매력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드리이빙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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