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오는 13일 신형 ES를 출시하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한국도요타는 22일, 사전계약을 포함해 9월말까지 신형 ES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엔진과 파워트레인의 보증기간을 4년·10만km에서 6년·12만km로 연장해준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관련 부품은 10년·20만km로 늘렸다. 일반 소모성 부품에 대한 무상쿠폰도 4년·8만km로 연장된다.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ES를 구매할 경우, 1회차 리스료를 면제하며 현금 구매시는 5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특히, ES라인업 최초로 도입되는 신형 ES 300h 구매 고객에게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1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1년·1300리터).
기존 렉서스 ES 고객이 신형 ES을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다. 이미 한국도요타는 지난 16일부터 기존 ES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형 ES 사전계약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구매·등록하는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 기간 10년·20만km로 연장 및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1000원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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