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발진 치료제 ‘비판텐’을 판매하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착한 맘 착한 아기,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 이벤트를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http://www.bepanthen.co.kr)에서 8월 6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참여는 기저귀를 차는 만 1세부터 2세까지의 아기에게만 해당되며,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아기 사진과 함께 모델 참여 이유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응모자 중 1명을 대상으로 선정해 비판텐의 1년 광고모델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대상으로 선정된 아기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100만원 후원금도 전달한다.
또한 응모자 1인당 5000원씩을 적립, 대회 기간 중 조성된 최종 적립금을 홀트아동복지회 280일의 설레임 캠페인에 ‘비판텐 아기 모델 참여자 일동’명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 보호아동의 양육비 및 미혼모자 가정 아동의 양육비, 미혼모 자립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헬스케어 비판텐 담당 강현석 PM은 “그동안 육아맘들이 비판텐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쁜 아기의 모습도 자랑하고, 아기와 함께 뜻깊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8월 6일부터 19일
자세한 사항은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829-6600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