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 모닝와이드에 박해미 이화선, 코란도W탄다

쌍용 SUV 차량들이 배우 박해미와 이화선의 여행에 동참한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SBS 아침 교양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새로운 코너 ‘임도의 법칙 W’에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비롯,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주력 SUV 차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코너에서는 배우 박해미와 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렉스턴 W' 등 SUV모델을 타고 임도(林道, 숲을 따라 낸 도로)를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과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SBS TV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등장하는 렉스턴W의 곁에서 박해미와 이화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박해미와 카레이서로 활약하는 이화선의 여행 모습을 통해 여성 운전자들의 SUV에 대한 낯선 느낌이나 두려움을 해소, 친근함을 제고할 수 있을 거라는 포부를 내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화절령, 용추계곡, 지리산 등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진 코스를 달리며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임도의 법칙 W’는 17일(화)부터 10월 2일(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런던 올림픽 기간은 중계방송 편성으로 제외).

한편, 쌍용자동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유령’에 소지섭(김우현 역)의 차 '렉스턴 W'와 여형사 이연희(유강미 역)의 '코란도 C', 엄기준(조현민 역)의 '뉴체어맨 W' 등 차량을 등장시킨 바 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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