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이마트와 손잡고 무알콜 칵테일 음료 ‘봉다리(BONGDARY)’를 출시했다.
‘봉다리’는 노점에서 지퍼백 용기에 담아주는 즉석 칵테일인 이른바 ‘봉지 칵테일’에서 착안한 음료다. 투명한 봉투에 들어있어 어디서나 부담 없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봉지 칵테일 봉다리는 라임농축액이 함유된 ‘오리지널 모히또’, 복숭아와 크랜베리 농축
제품은 전국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000원이다.
이마트 이성민 바이어는 “웅진식품과 협력해 색다른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더운 여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