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지난 9일부터 방영된 MBC 새 미니시리즈 ‘골든 타임’에 신형 GS를 포함해 다양한 렉서스 라인업을 협찬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든 타임’은 중증외상을 소재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씨와 황정음씨의 연기호흡이 주목 받는 이 작품은 권석장PD가 연출을 맡았다.
극중 주연 남녀배우인 이선균(이민우 역)과 황정음(강재인 역)에게는 신형 GS 모델이 협찬된다. 이선균은 의사로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 황정음은 철부지 인턴이자 상속녀로 책임감 있는 의료재단 경영자 역할을 맡았다.
또, 수련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외상의인 이성민(최인혁 역)에게는 지난 5월 출시된 신형 RX 350이, 8년차의 외상팀 간호사 송선미(신은아 역)에게는 CT 200h가 각각 협찬된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이율쌍생’의 험난한 도전을 극복하고 변신에 성공한 렉서스의 이미지와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의사로서의 본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주인공들의 이미지와 일치하여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든 타임’은 ‘빛과 그림자의’ 후속작으로 총 20부작이다. 7월 9일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9:55에 방영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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