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네덜란드 잔부르트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F3’ 대회에 엑스타 S700, W700 총 400여개를 전량 유상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 세계적 타이어 기업인 일본의 브리지스톤을 제치고 이 대회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올 2012년까지 11년간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자사 대표 브랜드인 엑스타 레이싱용 타이어를 유상공급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영국 현지의 우수 딜러 80명을 네덜란드로 초청해 마스터스 F3 경기 참관뿐만 아니라 유람선 투어, 바베큐 파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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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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