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캐나다 법인이 작년에 TV 등을 통해 내놓은 포레스터의 코믹 광고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는 매우 유머러스하게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튼튼하고 힘세게 만들어진 일본산 SUV 차량인 스바루 포레스터에는 원치 않더라도 섹시함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는 진지한 설명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광고와 연관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바루의 SUV들은 캐나다 기자협회(AJAC)로부터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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