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기존 제품에 비해 과일 함량이 2배 이상인 떠먹는 요거트 ‘더블 후르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더블 후르츠'는 딸기와 복숭아 두 가지 맛으로, 용량은 85g이다. 주목할 점은 과일 함량 외에도 있다. 바로 일반 발효유보다 10배 이상의 유산균 수로, '더블 후르츠'는 1g당 1
매일유업 마케팅본부 김환석 상무는 “’더블후르츠’는 이름처럼 2배 풍부한 과일을 부드러운 요거트 안에 가득 담아낸 제품”이라며 “엄선된 과일과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꽉 채웠다.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