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아주대학교병원 소의영 의료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용흥 부회장 등과 환자 김○○군(남 1세, 다운증후군 등), 박○○양(여 10세, 신경모세포종), 서○○양(여 14세, 재생불량성빈혈), 신○○양(여 9세, ), 최○○양(여 17세, 신경섬유종), 최○○군(남 15세, 신경섬유종) 보호자가 참석했다.
심평원 희귀난치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