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5일부터 여름철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를 위해 포드·링컨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인자동차와 프리미어모터스 등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서비스는 포드자동차에서 추천하는 점검 시트를 사용해 고객과 함께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드 고객은 6월25일부터 7월7일까지, 링컨 고객은 7월2일부터 7월14일까지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포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점검 및 각종 소모성 오일을 무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합성유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의 할인(필터 제외) 및 실내 항균 탈취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50% 할인된 가격으로 에어컨 가스를 충전할 수 있으며, 에바포레이터 크리닝, 와이퍼 브레이드 및 에어컨 필터 교환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의 전국 서비스 센터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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