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출시예정인 신형 쏘렌토R의 실내가 공개돼 화제다. 이전 모델에 비해 세련됨이 강조됐고 고급감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이 눈에 띈다.
21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R의 실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쏘렌토R의 실내는 간결하고 와이드한 느낌의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공간감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외관에 어울리는 고품격 럭셔리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고급감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부츠타입 기어노브와 함께 컵 홀더에 슬라이딩 커버를 적용하는 등 고객의 감성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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