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오는 20일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야외무대에서 웰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웰니스 음악회는 유니베라 고객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 생활을 즐기고 일상에서 여유와 감동을 찾을 수 있도록 유니베라가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유진박을 비롯한 스윗소로우, 봄여름가을겨울, 안치환 등 정상급의 뮤지션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관람객이 2만명을 넘길 정도의 인기 음악회인 웰니스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을 수 있는 무료 음악회다.
39회째를 맞이한 이번 웰리스 음악회는 서울오라토리오가 중후하고 멋진 클래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웰리스 음악회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등을 비롯해 명태, 뱃노래, You raise me up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찬연한 선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참여한 청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김교만 상무는 “웰니스 음악회는 유니베라를 아껴주시는 지역 주민과 고객을 위한 의미있고 소중한 무대”라며 “클래식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번 기회에 거장의 손길을 통해 그 매력에 흠뻑 빠지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