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 차종 타보자"…대규모 시승행사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16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오리지널 익스피리언스 위크'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등 최근 선보인 신모델을 비롯해 폭스바겐의 전 라인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케팅 인사이트 수입차 체감 만족도 조사 1, 2위를 차지한 골프와 제타, 작지만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 1.4 TSI,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다카르랠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증명한 SUV 투아렉 등 다양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시승을 마친 후 고객카드를 작성한 고객 모두에게 폭스바겐 오리지널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Leica) 의 ‚X2‘ 카메라(1명), 독일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인 리모와(Rimowa)의 고급 캐리어 (2명), 남해 힐튼 리조트 숙박권(2명)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시로코 R-Line, 골프 카브리올레, 골프1.4TSI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오리지널 카 케어 세트가 제공되며, 이 중 출고까지 마친 고객(6월16일~7월15일)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가방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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