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오쿠는 13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귀빈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마솥 중탕기법을 현대화한 가정용 건강식품 제조기 ‘오쿠’로 유명한 오쿠 김영진 회장이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오쿠 김영진 회장,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우리나라 암 연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오쿠는 옛 선현들이 사용했던 가마솥 중탕의 단점을 최첨단 소재와 기술로 보완하고 성능을 극대화시켜 현대인의 가정에서 쉽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100가지 이상의 각종 보약과 건강식품을 자동으로 만들어 가족들의 건강생활에 활용하도록 개발, 생산, 보급하는 가정용 건강식품 제조기 전문회사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