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업체 BK C&C는 지난 7일, ‘판도라 PD-2500H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판도라 PD-2500HD는 F1.2의 최고급 품질 HD전용 렌즈를 사용해 동급대비 최고의 해상도와 선명한 영상의 촬영이 가능하다.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장착돼 차단전압 이하로 배터리 전압이 낮아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꺼져 방전을 막아 준다
여기에 차량 외부에서 작동확인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와 메모리 복원 기능, 음성 안내, 자체 에러 검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또, 카메라 오작동 알림 기능, 리부팅 방지 기능도 갖춰졌다.
BK C&C 이해섭 본부장은 “PD-2500HD는 75˚ 이상의 고온에서도 잘 견디도록 설계돼 여름철 온도 상승에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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