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부터 40대 꽃미남 연예인들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 드라마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남자주인공인 장동건(김도진 역)이다. 극 중 김도진은 완벽한 얼굴과 멋진 몸매, 패션 감각,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건축 사무소장으로 까칠한 매력까지 더해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매 회 김도진의 캐릭터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독특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나와 방영 후 인터넷 상에선 김도진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김도진과 김하늘의 사무실 첫 대면 장면에서 김도진이 생수에 알약 하나를 넣었더니 오렌지 색 음료로 변하는 장면이 등장해 애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김도진이 물에 녹여서 마신 발포 비타민?
“물에 타 먹는 오렌지주스인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물에 넣으면 오렌지 색으로 변한 제품은, 사실 주스가 아닌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라는 멀티 비타민이다.
고 함량의 비타민B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인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극 중 김도진이 보여준 것처럼 물에 녹여 먹는 제품으로, 발포정은 체내에 빨리 흡수되고 효과도 빨리 나타낼 뿐 아니라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오렌지주스와 같은 색 못지 않게 맛도 상큼하고 청량해 남녀를 막론하고 누구나 시원하게 마시기에 안성맞춤.
선명한 오렌지 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사실 건축사무소 소장으로 업무적인 스트레스가 많고, 매사 까칠함으로 일관하는 김도진에게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다.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B군은 육체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깐깐한 김도진의 선택, 스마트한 멀티 비타민!
흔히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외근 및 육체활동을 많이 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B군은 ‘뭉쳐야 사는’ 비타민으로 통한다. B군에는 다양한 비타민B들이 있는데, 특정 비타민B만 섭취하는 것보다는 B군 복합체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조효소 B1, B2, B6 및 항스트레스 성분인 B12, 판토텐산, 엽산은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하지만 김도진은 이미 40대 중년 남성인 만큼, 비타민 B군만 복용하는 것이 능사일 수 없다. 신체 성장과 유지, 체내 생리기능 조절·유지, 근육 수축 등 15만여 가지 작용을 담당하는 영양 물질인 미네랄을 챙기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바쁜 회사 생활 속에 비타민B와 미네랄까지 챙기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생각된다면 김도진이 선택한 ‘고함량의 비타민B군과 미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다수의 해외 임상 연구를 통해 육체 피로 경감 효과에 대한 입증을 받은 품격 있는 비타민이기 때문. 또한 하루 한 잔으로 간편하게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