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마이바흐 무상 점검…'독일 기술자가 직접'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6월11일부터 6월21일(목)까지 마이바흐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된 마이바흐 차량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서초와 방배에 위치한 2개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마이바흐만 전문으로 담장하는 기술자인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가 독일에서 직접 방한해 고객 맞춤형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마이바흐 62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는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독일에서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장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가 직접 방한해 고객 맞춤형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 마티아스 브라운은 다임러 그룹에서 정비기술 및 마이스터 과정 수료 후 199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으로 활동하였으며 2008년부터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로 전세계 8개국에서 마이바흐 차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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