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로타텍 아기모델 촬영현장 공개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4월 9일 마무리된 <‘5(Oh)~Yes!’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3명 아기모델들의 사진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5월 17일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진촬영 현장에서 1~3등의 아기모델들은 오전부터 시작된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해맑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국MSD 측은 “1~3등의 아기모델들은 종합적이고 공정한 내부 심사 기준에 부합했고, 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으로 아기들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으로부터 꼼꼼하게 지켜주는 로타텍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선발됐다”고 전했다.
1등 김유빈 아기의 어머니 문여진(경기 시흥시)씨는 “유빈이가 아직 어려서 촬영 전날까지도 걱정이 컸는데, 오히려 카메라 앞에서 잘 웃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 새삼 놀랐다”며 “유빈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1~3등 아기들이 촬영한 사진은 로타텍 홈페이지(www.rotateq.co.kr)의 디자인 및 구성 리뉴얼 시 함께 활용되며, 새롭게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6월 오픈될 예정이다.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담당 임민규 대리는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아기 어머니들의 로타텍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아기 어머니의 경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갈 예정인 만큼 이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로타텍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P1A[8])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한국에서 약 95%를 차지하는 혈청형에 의해 유발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예방범위가 넓으며, 접종은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진행한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