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코리아는 30일, 일반 전구 대비 90% 이상 밝은 차량용 전구 ‘플러스 90’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플러스90은 강력한 화이트 라이트로 야간운전이나 장마철에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 줄 뿐만 아니라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 조사거리가 길어 넓은 시야를 확보 및 주행 중 돌발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하다.
플러스 90은 전구 2개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보쉬카서비스및 워크샵에서 구입·장착할 수 있다.
보쉬자동차부품애프터마켓사업부 김민 이사는“운전 중 시야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리 차량 전구의 밝기를 점검해보고 교체시기를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내달 3일 제 3전 개막·SK엔카, 업계 최초 ‘중고차 환불 서비스’ 실시
·신형 CC 사진 공모전…5D Mark Ⅲ 등 다양한 경품
·포르쉐 911 한정판 ‘클럽 쿠페’, 온라인 추첨으로 판매
·신형 파사트, 가격 낮추고 BMW 3시리즈에 ‘정면 도전’
·쌍용차, 부산모터쇼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