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25일 막을 올린 ‘2012 부산모터쇼’ 전시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록(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스타의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록 페스티벌’과 전문 DJ의 선곡으로 꾸며지는 젊음의 ‘DJ KO Live Party’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전시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모터쇼 체험기’ 방송 녹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 모습은 MBC스포츠플러스 ‘이슈&피플’을 통해 오는 6월 11일 방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터쇼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퍼즐을 맞춘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쌍용차는 모터쇼가 막을 내리는 6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의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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