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는 지난 25일 산도스 파트너십 데이(Sandoz Partnership Day)를 맞아 산도스 임직원 모두가 용인지역 정신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 산도스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We are Sandoz'의 일환으로, 기업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환자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날 용인정신병원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1팀과 2팀으로 나눠 병동 전체 환경미화를 돕고 환우들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국산도스는 당일 병원에서 열린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를 도우면서 나눔을 통한 따뜻한 마음을 환우들에게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윤소라 한국산도스 대표는 “산도스는 믿을 수 있는 제네릭 의약품으로 지역사회와 환자들에게 공헌할 뿐 아니라 직접 환자들을 만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한국산도스는 이 외에도 매년 기업의 연 매출 1%를 저소득층 암환자들의 암 치료비로 지원하는 'WARM(Sandoz public WelfARe prograM)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