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매실 음료인 ‘초록매실'의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4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된 초록매실의 특별 한정판인 '매화나무'는 최근 홈메이드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홍매화와 꽃잎을 주제로 한 이번 한정판은 디지털 일러스트와 함께 시가 프린트 된 감성적 제품이다. 180ml와 1.5L로 출시되며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을 담당하고 있는 박재민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의 스페셜에디션인 매화나무는 엄선된 매실만을 사용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발효한 매실을 첨가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맛을 구현하였다"고 설명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