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렉스턴W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렉스턴W의 실내 디자인은 기존 모델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그러나 센터페시아에 우드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각종 조작 버튼의 모양과 배치도 달라졌다. 또,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파워잭이 연결되어 있어 내비게이션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용품의 거치가 가능하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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