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013년형 친환경·스마트 모델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 '서울 투 소울(Seoul to Soul)'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7월부터 TV광고 및 SNS, 온라인, 오프라인이벤트 등 모든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투 소울'은 각계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 총 10명을 선정해 108년의 역사를 지닌 포드자동차의 친환경·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체험하는 과정을 광고 영상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풀어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포드코리아는 5월 중 전문가 및 파워 블로거 8명을 선정한 뒤,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미국 미시건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 본사 및 47년간 포드 브랜드의 각종 테스트를 진행해온 벨기에 롬멜의 포드 연구소를 방문하게 된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반인과 파워 블로거들을 브랜드 캠페인과 TV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자 새로운 시도”라며 “‘미래를 향한 포드의 4가지 전략’과 새로운 포드 모델들을 체험하고 소개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컨셉”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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