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강영걸 역)이 탄 스포츠카가 화제다.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 21일 방영된 ‘패션왕’ 19회에서 역경을 딛고 사업에 성공한 강영걸이 타고 나온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협찬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라마 속에서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하드톱을 오픈한 채 도로를 달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하드톱 컨버터블 차량으로 최고출력 460마력을 발휘하는 4.3리터 V8 엔진이 장착됐다. 파워풀한 성능, 매력적인 배기음과 함께 최상의 드라이빙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FMK는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탁월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드라마, 광고 등에 차량 협찬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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