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5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에 맞춰 르노삼성차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품질 제공을 위해 전국의 협력정비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르노삼성차는 신차의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으며, 또한 차량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을 5월부터 선보였다.
이에 이번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은 고객에게 더 나은 ‘오토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정비 경험이 풍부한 정예의 정비원들이 자신들의 정비 노하우가 집약된 사례를 위주로 엮은 ‘테크라인 진단백서’를 출간하고 이를 활용하여 테크라인이 직접 5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협력정비점 정비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습득하기 힘든 특이하고 어려운 수리 및 오 진단사례들과 장비 사용법 등의 고등 진단 교육을 전파함으로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협력정비점 정비사들의 서비스 기술력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더 나아가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이라면 어디에서든 동등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담당 안경욱 이사는 “테크라인이 직접 강사가 되어 협력정비점 정비사에게 현장의 살아있는 하이테크 진단 노하우를 전수하고 습득하게 함으로써, 고객들이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 어디에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획하였다”고 하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차의 모든 서비스네트워크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향상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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