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오는 24일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렉스턴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을 ‘렉스턴W’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 측은 렉스턴W의 이름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면서 세계 수준(World Class)의 걸작(Work of Art)으로 태어났다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24일 열리는 부산모터쇼 프레스행사 및 주요 이벤트를 페이스북과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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