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7일,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BMW와 미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설립됐으며, 4월에 보험대리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BMW 인슈런스 서비스 코리아는 자동차 보험 및 BMW와 미니 고객들을 위한 전문 보험 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월 리스료 또는 할부금액에 포함해 청구하는 번들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보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BMW와 미니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BMW그룹은 선도적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 고객 만족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애플, 자동차용 ‘아이폰 리모컨’ 특허…소비자 반응은 ‘글쎄’·포르쉐, 궁극의 슈퍼카 '918 스파이더' 프로토타입 공개
·美서 소형 럭셔리카 비교…BMW 328i, 1등 하고도 '갸우뚱'
·신형 싼타페 1호차 주인공…‘왜 샀냐고 물어봤더니’
·탤런트 이서진, 정몽구 회장과 악수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