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자동차 회사 '리막 오토모빌(Rimac Automobili)'은 전기 슈퍼카 콘셉트원(Concept one)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 슈퍼카는 4바퀴에 각기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92kWh의 배터리를 내장해 1088마력의 최대 출력을 내고 토크는 3800Nm에에, 최고속도 305km/h를 내며 최대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리막 오토모빌 측은 주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또 이 차가 시속 100km/h까지 가속을 불과 2.8초만에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1088마력의 출력과 2.8초만에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게 사실이라면 현존하는 모든 슈퍼카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차량이 되는 셈이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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