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제3회 국제암엑스포’에서 환자들의 기침과 거담을 제거할 수 있는 자사의 약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국약품은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체인 새로운 조성의 천연물 신약인 ‘시네츄라’와 기존 효과에서 급·만성기관지염의 허가가 추가된 ‘애니코프’를 지식경제부 공동관을 통해 홍보했다.
‘시네츄라’는 강력하고 우수한 진해 거담 효과로 임상 시험에서 시험약과 관련된 이상반응률이 2.5%로 매우 낮았으며 아이비엽 단일제제와 유사한 발현율을 나타내는 안전성이 높은 제품이다.
‘애니코프’는 급성기관지염 환자에서 높은 진행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기존의 ▲비염·부비동염·비인후염에 의한 후비루 ▲만성기관지염 등의 효능효
김성민 안국약품 연구원(중앙연구소·천연물연구개발팀)은 “이번에 소개된 약들은 대부분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들”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서 많은 환자들이 기침과 가래로부터 고통 받는 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