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가 세계적인 유기농기술로 재배한 작물을 24시간 이내에 수확부터 병포장까지 마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100% 유기농 주스를 선보였다.
바이오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암엑스포’에서 부스를 통해서 참관객들에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사의 유기농 주스를 선보인다.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되는 바이오타의 유기농 주스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스위스 바이오수쎄(Bio-Suisse) 인증을 획득한 농장에서 첨단 유기농 기법으로 재배된 작물이 사용된다.
특히 바이오타의 뿌리 야채즙의 경우 유기농 재배된 비트뿌리·당근·셀러리뿌리·감자·무 등 5가지 식물의 뿌리로 만든 주스로 암환자 및 난치병 환자의 치료를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뿌리야채즙을 개발한 오스트리아의 자연요법학자인 루돌프 브루스는 뿌리야채즙을 활용한 단식법으로 20여 년간 4만 5000명의 암환자 및 난치병 환자를 치유한 경험을 담아 저서를 발표했다. 현재 바이오타가 선보이는 뿌
조현성 바이오타 대표는 "국내에도 세계적인 유기농 제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