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이 질환 발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암’ 치료에 있어 암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3회 국제암엑스포’를 통해서 소개된다.
서울시니어스타워와 대장항문 전문병원 서울송도병원이 함께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암엑스포’에서 홀론면역증진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홀론면역증진센터 체험권 등 선물도 증정한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 암엑스포는 암 정복을 위한 유익한 볼거리와 전문가 포럼·건강강좌·다양한 체험이벤트로 구성된다.
홀론면역증진센터는 암 환우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차가버섯차 시음·편백아로마오일을 이용한 림프마사지 시연·면역 활성화도 검사를 통한 가족 질병 예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울송도병원 종합건강검진권, 홀론면역증진센터 체험권(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영진 홀론면역증진센터 본부장은 “홀론면역증진센터는 가족 건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의 소통을 도와주는 통로로, 생애주기별 가족 건강컨설팅과 체계화된 면역력 프로그램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건강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홀론면역증진센터는 자연 건강관리 최적의 조건인 강원도 양양군·인제군·전라북도 고창군 등 천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는 자연면역증진센터이다.
첨단 현대의학적 측면 외에도 자연 속에서 요가·명상·아로마테라피, 운동처방, 천연물치료법과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처방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춘 통합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본부장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서양의학에
이번 엑스포는 국제암엑스포 사이트에서 5월 11일까지 사전 등록 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